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활의 달인 (문단 편집) == 비판/논란 == 초,중반기의 생활의 달인 프로는 정말 달인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능력자들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만한 자신의 특기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TV프로그램이 그렇듯 회를 거듭하면서 소재가 고갈되어 프로가 정형화되고, 또 상당한 인지도를 얻으며 프로가 붙여주는 '달인' 칭호가 큰 광고로 작용하여 출연 업체에 상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상황이 되자 아무 곳이나 가서 광고를 해주거나 잡다한 지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 진짜 달인이라 부를만한 사람은 [[극한직업(TV 프로그램)|극한직업]]에서나 볼 수 있고, 생활의 달인은 그냥 흔한 음식 방송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다. 어느 정도냐면 이게 생활의 달인인지 [[VJ특공대]]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 심지어는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식당 광고의 달인이라고 까이기까지 한다. 최근에는 한 맛집을 찾아가서 주인이 주력으로 삼는 요리의 조리법을 '''대충''' 소개하는 구성으로 밀고 나가는 중이다. 사실상 맛집, 레시피 소개 프로그램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그나마도 초반처럼 달인들이 기교를 뽐내거나 그 기교를 위해 노력했다는 눈물겨운 경험담 같은 건 전멸하다시피[* 2018년 3월 방영분 중 모 라멘 달인들의 경우 특별한 기교도 없이 그냥 라멘의 면과 소스 제조법 일부만 슬쩍 보여주고 달인 테스트 따윈 --애초에 달인이 아닌 그냥 요식업자기 때문에-- 없고 고생담을 말해보라니까 --레시피 연구에 머리 싸맬 일밖에 없으니-- 레시피 연구하다가 배탈난 걸 고생담이라느니 하는 걸로 넘어가고 방송 대부분을 가게의 비밀레시피 자랑을 하는 걸로 넘겼다. 해당 방송분 극초반에 대기손님이 많다는 식으로 소개해 주긴 했는데, 애초에 가게 좌석 수가 적다... --VJ특공대나 생생 정보통과 뭐가 달라--]하고 요리 레시피도 '공개할 수 없는', '비밀' 운운하면서 일부는 공개하지도 않는 것을 보면 더더욱 맛집 프로그램과 차이가 없어졌다. 오죽하면 '''SBS 생생 정보통''' 혹은 '''맛집의 달인'''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겠는가. '달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떤 기교나 기술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냥 '특이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으니, 이는 달인이라는 제목과는 상관 없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일 뿐이다. 맛집의 달인이라는 불명예의 근거 중 하나는 방송 3개의 코너 중 2개의 코너 그리고 그중 한개의 코너는 2명의 전문가가 탐방하는 식의 음식점 소개 코너인데 결국 기교나 기술을 뽐내는 달인은 하나며 나머지는 전부 음식 관련된 코너다. 아무리 시청률과 반응이 좋다하더라도 생활의 달인이 아닌 맛의 달인으로 프로그램을 꼭 변경해야 할 정도로 프로그램의 변질이 심각하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영상구성이 굉장히 올드하며 답답하고 지저분한 영상촬영 앵글과 개연성 없는 편집은 2000년 초반 흔히 말하는 VJ물을 탈피 못하는 경향이 짙다.[* 한가지 예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꽁지]]가 성형화장의 달인으로 나오게 된 적이 있었는데 뷰티 컨텐츠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명 사용과 제작진의 비협조적인 태도, 인위적인 연출과 편집으로 인해 구독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SBS 타 프로그램과 비교하더라도 영상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요즘 '트랜디한 타 방송 프로그램 혹은 유튜브 방송보다도 못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평할 정도로 옛 브라운관 시절 보는 프로그램과 비교해봐도 당시 영상이라 할 정도로 올드하다. 2023년 기준으로 지금은 사실상 맛집 소개 위주며 달인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의심스러운 회차도 계속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